10개 팀 중 유일하게 선발이 아닌 주장이 KIA를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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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ed 6 days ago in Electron Microscopy by bonbonie056 (140 points)

"우리 라인업은 강력합니다. 투구 내용이 매우 훌륭했을 뿐입니다."

이성용 SSG 랜더스 감독이 오태곤을 주장으로 임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선발은 아니지만 필요할 때마다 자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시즌 개막전에서 극적인 대타 역전 홈런을 터뜨린 그는 올해 시즌 개막전에서도 기적 같은 역전승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SSG는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7-6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투수 화이트가 주춤하면서 0-5로 뒤졌지만, KIA 불펜 공격을 포기하지 않고 귀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중심에는 오태곤이 있었습니다. 7회 성영탁을 상대로 동점 타점을 기록한 데 이어 9회 말에는 KIA 마무리 정해영을 상대로 또 한 번 동점 타점을 전달했습니다. 오태곤의 활약에 힘입어 KIA는 9회 말 역전승을 거두며 만족스러운 첫 승을 거뒀습니다.

 

KBO리그에서 유일한 비선발 주장입니다. 보통 주장은 핵심 선수들에게 배정됩니다. 하지만 선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기 중후반 대타나 대주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오태곤 감독에게 이 감독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전임 주장 김광현이 어깨 수술로 결장하면서 새로운 주장을 찾아야 했고, 이 감독은 주전보다는 팀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선수를 물색했습니다. 그리고 오태곤 감독은 2년 연속 개막전에 대한 신뢰에 보답했습니다.

 

경기 후 오태곤은 "SSG 랜더스가 된 이후로 우리는 개막전마다 승리했습니다. 작년에는 홈런 덕분에 승리했는데 그 기록을 깨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주장이죠? 다행히 개막전마다 승리하는 기록을 이어갈 수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태곤은 "시즌 개막전에서 운이 계속 따라오는 것 같아요. 저조차도 놀랐어요. 물론 오늘도 좋았지만 홈런은 야구의 꽃이기 때문에 작년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오승환은 결정적인 순간에 대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에 대해 "특별한 것은 없다. 계속 움직이고, 몸을 풀고, 방망이를 휘두르며 상대 투수를 공부할 뿐이다. 성영탁 선수가 나올 거라고 기대하며 첫 안타를 준비했다. 결과는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선발로 출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느꼈냐는 질문에 그는 웃으며 "매번 감독님께 선발 출전을 허락해 달라고 말씀드린다. 해외 토토사이트  그는 그게 안 된다고 말해요. 대타로 들어갈 때마다 안타를 치지 않는다고 말해도 절대 금지라고 주장해요. 물론 선발 등판할 때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성적이 좋지 않아서 할 말이 없어요. 그렇게 감독님과 티격태격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그래도 저를 믿고 출전 시간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SSG는 김재환을 영입하며 타선에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이날 타선은 KIA 선발 닐을 상대로 고전했지만, 결국 KIA 불펜진을 두드려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오태곤 감독은 "닐이 유난히 잘 던졌다. 항상 좋은 투수지만 오늘은 제구력이 뛰어나고 ABS 마지막에 완벽하게 연결돼 있었다. 오늘 닐이 워낙 잘 던졌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우리 라인업은 정말 훌륭하다. 선두타자 박성한부터 9번 타자 정준재까지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의 조화가 훌륭하다. 10개 구단 중 어느 팀과도 비교할 수 없는 타순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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